# 1월 1일 방송,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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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7일부터 23일(현지 기준)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성격의 프로그램들도 준비돼있다. SBS는 케이블채널 SBS스포츠(구 SBS ESPN)과 SBS에서 ‘나는 말띠다, 연아vs마오’, ‘뜨거운 날의 도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소치 동계올림픽을 전망한다. 특히 ‘나는 말띠다, 연아vs마오’는 2014년 자신의 해인 갑오년을 맞이하는 두 동갑내기 피겨 스타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를 집중 조명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1월 1일을 수놓을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SPOTV2는 신년 특집으로 ‘나는 코리안 파이터다!’를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UFC 내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선수 4인방인 김동현, 정찬성, 임현규, 강경호 선수들에 대한 집중적인 분석이 이뤄진다. 최근 무서운 상승세로 월화드라마 전장에서 1위를 수성 중인 MBC ‘기황후’도 ‘기황후 한번에 몰아보기’를 통해 지금까지 방송된 18회 방송분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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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일 영화, 가족 단위 시청자 위한 액션·코미디·애니메이션 총출동!
10. 케이블채널 OCN과 CGV는 신년을 맞아 가족 단위 시청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영화를 편성했다. OCN은 액션 영화에 초점을 맞췄다. 1일 오전 0시 ‘테이크 다운’을 시작으로 ‘인디펜더스 데이’, ‘아바타’, ‘타이탄의 분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타이탄’ 등의 액션 대작이 대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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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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