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
엔소닉
그룹 엔소닉이 데뷔 2년여만에 국내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29일 오후 3시 상암동 인근의 제일라 아트홀에서 진행된 엔소닉의 국내 첫 팬미팅에는 팬클럽 슈퍼소닉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엔소닉은 이날 무대에서 자신들의 노래 ‘런앤런(RUN & RUN)’과 ‘라이(Lie)’ 를 선보였으며 멤버 개인무대를 꾸며 팬들에게 평소 보여주지 못한 무대를 꾸몄다. 소장품 증정과 소지품 공개, 질의 응답 등을 통해 팬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진 엔소닉은 팬들과 사진촬영 및 사인회로 마무리 했다.

엔소닉은 일본 동경의 ‘케이 스테이지 오(K-STAGE O!)’에서 22,23일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와 함께 내년 1월 11일에는 오사카의 콘서트홀 플라밍고에서 2회의 단독 콘서트가 예정됐다.

또한 엔소닉은 말레이시아와 카자흐스탄에서 팬미팅을 준비중이며 현지 방송사들과 다양한 출연 일정을 조율중이다.

엔소닉은 지난 10월 25일 새 미니앨범 ‘인투 더 라이트(Into the light)’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했으며 내년 2월 새로운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C2K 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