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가족이 연말을 맞아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방송인 주영훈이 연말을 맞아 딸 아라 양과의 함께한 훈훈한 선행이 눈길을 끈다.

주영훈 24일 트위터를 통해 “우리 딸 아라가 여러 친구들을 초청해 애니메이션 ‘썬더와 마법저택’ 시사회도 보고, 신림동에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를 위한 모금도 함께했어요”라고 전하며 “영화도 보고 좋은 일도 함께 한 아라 친구들 고마워”라는 인사를 전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와 딸 아라 양이 캐릭터 인형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딸 아라 양과 함께 복지 단체 주사랑 공동체의 장애인들과 베이비박스 자원봉사자들을 초대해 영화를 함께 보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행사도 함께 열렸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꾸준한 선행 활동을 통해 연예계 대표 선행 부부로 눈길을 끌고 있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주영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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