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 TV 방송프로그램(KBS·SBS·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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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4일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더 풍성하게 꾸며진 프로그램들이 우리를 찾는다. ‘모닝와이드’, ‘특별생방송 나눔이 행복입니다’, ‘러브 인 아시아’ 등의 프로그램은 따뜻한 연말의 온기를 그대로 전하며, ‘1대 100’, ‘우리동네 예체능’ 등의 프로그램도 연말 특별 기획으로 채워진다. 마음을 위로하는 음악이 그리운 이들은 ‘메리크리스마스 세시봉’을 통해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의 노래를 즐겨도 좋다.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유독 첫사랑이 그리워진다면? 감수성이 최고조에 달하는 새벽녘에는 ‘국민 첫사랑’ 수지와 ‘응사’(tvN ‘응답하라 1994) 칠봉이가 등장하는 ‘건축학개론’도 방송된다.
# 25일 결전의 그날, ‘TV 보기’ 머스트 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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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 TV 영화 프로그램(CGV·OCN)
# 24일 CGV, 케빈이 아닌 ‘해리포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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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CGV, 케빈이 돌아왔다 ‘나홀로 집에’ 시리즈
10. 그래도 여전히 ‘크리스마스의 강자’는 케빈이다. 25일 CGV에서는 ‘한 번 틀면 끝날 때까지 보게 된다’는 ‘나홀로 집에’ 시리즈가 12시부터 오후 시간대를 수놓는다. 그리고 CGV가 택한 크리스마스의 마지막 영화는 역시 ‘사운드 오브 뮤직’이다. 장시간 영화 관람에 지친 시청자를 위한 CGV의 ‘힐링’은 솔로족들의 가슴에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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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GV가 ‘해리포터’를 택했다면, OCN에게는 ‘반지의 제왕’이 있다. 24일 OCN은 오후 2시 20분부터 한 편당 3시간의 런닝타임을 자랑하는 대작 ‘반지의 제왕’을 통해 솔로족을 판타지 세계로 인도한다. 오전 시간대에는 어린 시청자들을 위한 ‘킥 애스: 영웅의 탄생’, ‘박물관이 살아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의 작품도 전파를 타게 된다.
# 25일 OCN, ‘러브 액츄얼리’로 열고 ‘나홀로 집에’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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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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