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그룹 위너(WINNER)의 네이버 라인(LINE) 공식 계정이 10개국 동시 오픈했다. 17일 오전 11시 네이버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위너 공식 계정이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총 10개국 5개 언어로 동시 오픈됐다.
YG 관계자는 “위너가 지난 2일 진행한 일본 첫 팬 미팅 이벤트에서 현지 팬 8,000여명을 운집시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며 “이번 라인 공식 계정을 통해 팬들과 친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난 13일부터 방영 중인 ‘위너TV’에 관한 생생한 소식과 다양한 영상 및 각종 콘텐츠 등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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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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