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고사 현장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의 고사 현장이 공개 됐다. 최근 진행된 ‘미스코리아’ 고사에는 주연 배우 이선균, 이연희, 이성민, 송선미를 비롯, 제작진과 주요 출연진이 모여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현장은 연신 웃음이 터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였다는 후문.이선균과 이연희는 가장 먼저 나와 절을 했다. 이선균이 “저는 누구보다 이연희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짧은 인사말을 전하자 이연희 역시 “저도 선균 오빠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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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을 맡은 권석장 감독은 “시청률이 잘 나와서 작품이 끝나고 꼭 포상으로 전 스태프 해외여행 가게 해주십시오”라고 말해 제작진 전원의 환호성을 자아 내기도 했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고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 됐다. 이날 제작진은 “서로를 배려하고 챙겨주는 훈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따로 고사를 지내니 더욱 한마음이 된 것 같다”며 “‘미스코리아’에 시청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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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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