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의 녹음실 현장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의 ‘겨울고백’이 음원차트를 올킬했다.지난 10일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젤리 크리스마스 2013’ 타이틀곡 ‘겨울고백’은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싸이월드, 올레뮤직, 네이버 뮤직, 다음뮤직, 몽키3, 지니 등 주요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올킬하며 음원 대세임을 입증했다.
특히 멜론차트에서는 지난 11월 발표된 서인국과 지아의 듀엣곡 ‘이별남녀’와 ‘겨울고백’이 1,2위를 겨루고 있으며 성시경 ‘너에게’까지 10위권 안에 머물고 있어 젤리피쉬 사단 간 1위 다툼이 치열한 양상을 보였다.
음원과 함께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의 녹음실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편안한 사복패션임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녹음에 임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겨울고백’은 황세준 작곡가와 작곡가 팀 멜로디자인이 손을 잡아 제작한 곡으로 레트로적 성향이 강한 신스팝 스타일의 곡이다. 이와 더불어 작사가 김지향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가사에 빅스의 래퍼 라비가 직접 메이킹한 유니크한 랩이 덧붙여진 프로포즈 송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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