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시즌그리팅 화보 티저, 스윗(위) VS 와일드 중 당신의 선택은?
201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그룹 2PM이 팬들의 새해를 위해 2014 시즌그리팅(Season’s Greeting Calendar) 캘린더를 준비 중이다. 최근 공개된 캘린더 화보 속 2PM은 따뜻하고 달콤한 느낌의 스윗(Sweet) 콘셉트와 ‘짐승돌’ 수식어에 딱 맞게 카리스마 넘치는 와일드(Wild) 콘셉트를 넘나들며 반전매력을 선보였다.평소 2PM은 무대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눈빛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Mnet ‘와일드바니’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2PM의 평소 모습은 개구쟁이 소년, 그 자체였다. 이처럼 상남자와 귀염둥이를 넘나드는 2PM의 모습은 화보 촬영장에서도 빛났다.
먼저 스윗 콘셉트의 준호는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소년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베개를 안고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소년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준호
준호는 ‘훈남 대학생 패션’이라 일컬어지는 니트와 브라운 팬츠로 댄디한 매력을 보였다. 폭신폭신한 흰 베개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지은 준호의 모습은 달콤, 그 자체였다.환한 미소와 함께 대학생 훈남선배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준호
이어 닉쿤은 와일드 콘셉트로 변신했다. 닉쿤은 블랙 가죽 재킷과 블랙 팬츠로 시크함의 정석을 보였다. 닉쿤은 소매를 어루만지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사했다. ‘아가 쿤’은 오늘 잠시 잊고 ‘강렬 쿤’으로 완벽 빙의했다.강렬한 카리스마 눈빛을 선보이고 있는 닉쿤
닉쿤과 함께 우영도 와일드 콘셉트 대열에 합류했다. 우영은 한 쪽 머리를 과감하게 넘기고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소년은 잠시 잊자, 와일드 콘셉트로 완벽빙의한 우영과 닉쿤
우영 역시 블랙 재킷과 팬츠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옷깃을 잡으며 과감한 포즈를 취하는 우영의 모습은 ‘와일드바니’ 속 찡찡우영과 다른 상남자의 반전 매력을 짐작케 했다.파격 가르마와 함께 옷깃을 들며 상남자로 변신한 우영
2PM 여섯 멤버의 와일드 콘셉트 모습도 살짝 공개됐다. 멤버들은 블랙이나 가죽 소재의 의상을 매치했고 진지한 불꽃 눈빛으로 와일드의 정석을 선보였다. 한 장의 사진으로도 2PM의 카리스마가 느껴져 어떤 화보가 나올지 기대를 증폭시켰다.완전체 와일드 가이로 변신, 2PM의 단체샷
여기서 보너스! 2PM 멤버별 카드 사진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카드 사진을 통해 스윗, 와일드를 넘어 큐티 2PM의 모습을 선보였다. 2PM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깜찍 표정과 더불어 팬들을 위한 연말 선물로 사인까지 담았다.풍선껌을 불며 귀여움 무한발산 중인 닉쿤(왼쪽) & 브이포즈와 함께 뽀송뽀송 아가피부 자랑 중인 우영
나뭇잎을 들며 팬들 무장해제 시키는 미소를 보인 소년 준호(왼쪽) & 핑크빛 니트와 또렷한 미소로 완벽 스윗가이 준케이
볼 바람 넣기로 캐릭터 옥캣과 싱크로율 100% 택연(왼쪽) & 팬들향한 사랑의 총알을 날리는 찬성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사진제공. J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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