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 양동근(YDG), 아이비, 럼블피쉬, 레이디스 코드가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선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인 이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폴라리스 패밀리 콘서트 ‘Oh! 홀린 나잇’에서 합동 무대를 꾸민다.
공연에서 이들은 기존의 히트곡은 물론 다양한 CCM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사단법인 포사람과 함께 자살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생명사랑 서약 동참을 통해 무료로 입장권을 신청 할 수 있다.
공연관계자는“평소 봉사활동과 기부 등 선행에 앞장서 왔던 폴라리스 아티스트들 모두 이번 자선 콘서트를 준비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펼쳐진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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