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 시즌2’ 출신의 신지훈이 허각과 함께 찍은 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지훈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각오빠 노래 진짜 정말… 닮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허각과 신지훈은 마치 친남매 같이 다정하게 앉아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허각은 신지훈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신지훈은 한손으로 V자를 그리며 해맑은 웃음을 보여준다.
신지훈은 지난 15일 연세대 백양콘서트홀에서 열린 허각의 첫 번째 콘서트 ‘더 보이스(THE VOICE)’를 보기 위해 콘서트장을 방문했다. 허각과 대기실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신지훈은 오는 22일 두 번째 싱글 ‘아프고 아프다’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신곡 ‘향기만 남아’로 활동하고 있는 허각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데뷔 첫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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