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사회 공헌 프로그램 ‘희망 TV SBS’와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케냐의 메구아라 지역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이정진이 직접 감독이 돼 현지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제작, 상영했다.
ADVERTISEMENT
또한, 이정진은 케냐로 떠나기 전부터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고민하다 자신의 카메라와 사진 인화기를 직접 챙기고, 가족사진을 찍어 선물하기도 했다.
더불어 이정진과 ‘희망TV SBS’는 케냐 메구아라 지역의 초등학교에 솔라홈시스템(태양광 적정기술을 활용한 솔라홈시스템으로 커다란 솔라판넬을 학교에 설치)을 설치했다. 메구아라 지역은 제대로된 전기가 없어 밤에는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안에서도 건강에 좋지 않은 등유(케로신)를 사용한 작은 호롱불에 의지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ADVERTISEMENT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BS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