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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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의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가 불법 도박 연루에 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티오피 미디어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앤디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앤디 본인은 검찰 조사 결과 및 이번 일에 대하여 진심으로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하고 당분간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 제작진에게도 이러한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였습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다시는 이와 같은 일로 걱정 끼쳐드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으며,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며 거듭 사과했다.

앤디는 현재 출연 중인 JTBC ‘신화방송’에도 하차한다. JTBC 관계자는 “이미 2주 분량의 녹화분을 촬영했기 때문에 12월 1일 방송까지는 불가피하게 앤디가 출연한다”며 “최대한 앤디 분량을 편집해 방송하겠다”고 밝혔다.

앤디는 지난달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에서 거액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SBS ‘8시 뉴스’는 이수근과 탁재훈을 비롯한 몇몇 연예인들의 불법 도박 혐의에 대해 보도했고, 다음날 오전에는 가수 토니안, 붐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파장이 커졌다. 이들이 즐긴 도박은 인터넷 불법 도박으로 해외 축구 경기의 승패를 맞추는 ‘맞대기’로 확인됐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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