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의 일일 DJ를 맡은 배우 박서준

배우 박서준이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의 일일 DJ로 발탁됐다.

박서준은 오는 8일 DJ 려욱의 빈자리를 대신해 마이크를 잡고 DJ 신고식을 치르게 된다.

‘슈키라’ 일일 DJ로 발탁된 박서준은 최근 MBC ‘금 나와라, 뚝딱!’의 강현태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KBS 가을 개편과 함께 ‘뮤직뱅크’의 새 MC로 발탁돼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2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훈남 청원 경찰 송민수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서준이 일일 DJ를 맡은 ‘슈키라’는 오는 8일 오후 10시 KBS 쿨FM을 통해 전파를 탄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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