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또 한 번 자신이 출연하는 작품의 OST에 참여했다. SBS 수목미니시리즈 ‘상속자들’에서 가난한 상속자 차은상 역으로 출연 중인 박신혜가 부른 OST ‘스토리(Story)’가 6일 방송된 9회에 처음으로 삽입됐다.
박신혜의 ‘스토리’는 극중 은상(박신혜)과 은상의 엄마 희남(김미경)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부터 학교 복도에서 서로를 그냥 스쳐지나가는 탄(이민호)과 은상의 모습에서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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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이어지는 가운데 틈을 내 OST 작업에 참여한 박신혜는 촬영이 끝난 직후 녹음에 임한 덕분에 극중 은상의 감정에 한껏 녹아들어 녹음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스토리’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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