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이 ‘상속자들’ 대본을 들고 웃고 있다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윤찬영 역을 맡은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강민혁이 드라마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씨엔블루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7회는 오늘 밤 10시 방송됩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강민혁이 흰 티셔츠를 입고 드라마 ‘상속자들’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강민혁은 극중 차은상(박신혜)과 10년 지기 절친 윤찬영 역을 맡았다. 은상이 어려움과 고난을 당할 때면 어디서든 등장해 위기에서 면하게 해주는 차분한 인물인 동시에 보나(정수정)의 연인이기도 하다.
강민혁은 이런 윤찬영을 연기하며 이민호, 김우빈, 최진혁 등 카리스마 있는 다른 배우들과는 다른 귀여우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FNC 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