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와 2박 3일’은 지난 2009년 초연 이후 45만 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전회 매진을 기록한 연극. 원년멤버 그대로 5년째 투어를 이어나가며 흥행 불패신화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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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와 2박 3일’은 어렸을 때부터 잘나고 똑똑했던 딸과 그 잘난 딸에게 한 없이 모자라고 부족한 것만 같아 항상 마음 아팠던 엄마의 마지막 2박 3일을 그린 작품이다.
아이스타미디어 관계자는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엄마와 딸, 나아가서는 가족 전체를 아우르는 사랑이 가득한 연극으로 힘이 부치는 세상살이도 가족애는 ‘이겨낼 힘’을 준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극이 될 것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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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아이스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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