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의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가 오늘 자정(28일 0시)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네 장의 도발적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트러블메이커는 오전 9시 59분부터 매 시간 59분마다 ‘내일은 없어’의 파격적인 흑백화보를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대지 위에 세워진 자동차를 배경으로 장현승의 깊은 눈빛과 거친 야성미는 눈길을 끌었고, 현아의 짙은 섹시함과 도발적인 연기는 강렬한 컴백을 예고한다. 이날 오후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의 느낌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드라마버전의 티저도 공개될 예정.
26일 공개된 ‘내일은 없어’의 댄스버전 티저 영상에서 현아는 섹시한 블랙 미니드레스로 과감한 모습을 드러냈고, 현성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트러블메이커는 2011년 12월 첫 미니앨범 ‘트러블메이커’를 통해 듀오로 첫 선을 보였고 2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글. 이은아 domino@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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