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에스타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피에스타의 소속사 콜라보따리는 24일 오전 6명의 멤버들이 차분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피에스타의 컴백 타이틀곡 ‘아무것도 몰라요’는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의 작품으로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멜로디와 비트가 주를 이루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중독성을 가미한 곡이다.
피에스타는 로엔엔터테인먼트가 로엔트리 레이블과 콜라보따리 레이블로 체제로 전환한 뒤, 콜라보따리 레이블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가수. 레이블 체제 변환 후 신사동 호랭이와 피에스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피에스타의 소속사 콜라보따리 측은 “피에스타가 신사동 호랭이의 프로듀싱으로 컴백 싱글을 발표하게 됐다”며 “피에스타의 멤버 각자의 개성이 흠뻑 묻어나는 음악으로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피에스타는 11월 1일 컴백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콜라보따리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