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는 28일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를 통해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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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예의 섹시함을 과감하게 보여주고 있다. 큐브 측은 “과감한 란제리룩으로 섹시한 상상력을 부추기는 이 한 장의 사진이 지니는 임팩트는 트러블메이커의 농익은 성숙함을 엿보이게 한다”며 “도발적이면서도 당당한 제스처를 취하는 현아와 시크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장현승의 만남에는 묘한 분위기의 화학적 아름다움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2011년 12월 첫 미니앨범 ‘트러블메이커’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트러블메이커는 섹시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큰 화제를 몰고 왔다. 현아와 현승의 재결합에 대해 큐브 측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고야 마는 콘셉트 아래 트러블메이커는 특별한 변신을 꾀하며 틈틈이 음악 및 비주얼 작업을 진행해왔다”며 “올해 가요계를 또 한 번 뒤흔들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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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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