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영
배우 박세영이 스크린으로 데뷔한다. 23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세영이 영화 ‘고양이 장례식’으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고 전했다.홍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탄생한 ‘고양이 장례식’은 헤어진 연인이 함께 키우던 고양이가 죽으면서 장례식을 위해 함께 떠나는 1박 2일간의 여행을 그린 작품이다. 헤어진 두 남녀의 복잡미묘한 감정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섬세하게 펼쳐질 로맨틱 힐링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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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엔터테인먼트는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복잡미묘한 감정을 독특한 소재로 풀어낸 ‘고양이 장례식’을 통해 박세영의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고양이 장례식’은 11월 크랭크인 한다.
글. 이은아 domino@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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