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KBS 수목드라마 ‘비밀’ 촬영장에서 동료 배우, 스태프와 함께 팬들이 마련해 준 점심을 즐겼다.
2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성의 팬카페 아마조네스 회원들이 여주에 위치한 촬영장으로 밥차를 대절해 150여 명분의 식사를 차렸다”며 “삼계탕과 다양한 반찬까지 팬들의 깜짝선물에 관계자들 모두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지성은 “밤낮으로 배우, 스태프들이 고생이 많은데 이런 응원과 사랑으로 정말 힘이 난다”며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한 ‘비밀’은 전국기준 시청률 15.3%(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글. 이은아 domino@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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