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18일 오후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분홍신’으로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엑소 ‘으르렁’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이유는 “컴백 일주일만에 1위를 하게 돼서 감사드린다. 팬, 로엔 식구들, 작곡가 분들께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앵콜 공연을 하는 도중에도 “댄서들 고마워~”라고 인사하기도 했다.
이로써 아이유는 지난 16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3일 연속 1위를 차지해 싹쓸이 1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8일 정규 3집 앨범을 공개하고, ‘분홍신’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