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팬들과 직접 만남의 자리를 연다.
서인영은 오는 30일 오후 7시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팬 미팅 ‘10월 이달의 발견 서인영’을 진행한다.
서인영은 꾸준한 음악적 도전과 노력을 통해 복합문화공간 올레스퀘어가 기획한 ‘이달의 발견’ 10월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달의 발견’은 올 8월부터 기획된 아티스트 후원 프로그램이며 매월 의미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인영은 “지금까지 공식적인 팬미팅을 진행하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며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빨리 전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자리에 서게 됐다. 공식 팬미팅은 추후 다시 기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날 팬 미팅는 ‘신데델라’, ‘헤어지자’, ‘나를 사랑해줘’ 등 서인영의 노래와 솔직한 토크로 꾸며질 예정이다. 팬미팅은 유스트림 올레스퀘어 채널을 통해 200여 개국에서 생중계된다.
글. 이은아 domin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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