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상’ 티저 포스터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이 9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흥행 10위에 등극했다. 12일 ‘관상’ 배급사 쇼박스는 “이틀 연속 100만 단위의 관객을 모은 ‘관상’은 역대 한국영화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일일 최대 스코어를 기록한 것에 이어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흥행 10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이같은 기록은 지난 2003년 개봉해 한국영화 사상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실미도’부터, 올해 개봉해 약 9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순위 9위를 기록한 ‘설국열차’에 이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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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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