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이프 헤이븐’ 스틸 이미지
영화 ‘세이프 헤이븐’이 11월 7일 국내 개봉된다. ‘세이프 헤이븐’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만난 케이티와 알렉스의 사랑이야기로 시작하지만 케이티가 한 남자로부터 뒤쫓기고 있다는 사실이 들어난다. 그에 대한 스릴 넘치는 추적이 진행되면서 한 영화에 감성 로맨스와 스릴 넘치는 서스펜스를 모두 담았다. 비밀스러운 과거를 가진 케이티 역할엔 줄리안 허프, 사랑하는 연인과 그녀의 과거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알렉스 역할엔 조쉬 더하멜이 맡았다.‘세이프 헤이븐’은 ‘노트북’, ‘워크 투 리멤버’, ‘디어존’을 통해 서정적 사랑의 감성을 그려내며 뉴욕 타임즈, 아마존, USA 투데이 등 베스트셀러에 오른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 이어 ‘개 같은 내 인생’, ‘길버트 그레이프’, ‘초콜렛’, ‘디어존’을 연출한 라세 할스트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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