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가 종영을 3회 앞두고 시청률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굿닥터’는 전국 20.3%의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21.5%보다 1.2% 하락한 수치다.
이날 ‘굿닥터’는 박시온(주원)이 어린 시절 형을 폐광으로 들어가게 해, 죽음으로 내몰았던 고향 친구를 용서하고, 강현태(곽도원) 아들의 수술을 시작한 김도한(주상욱)이 갑자기 쓰러지는 모습이 담겼다.
‘굿닥터’는 동시간대 방송된 드마라들과 시청률 10% 이상의 격차로 앞서고 있다. MBC ‘불의 여신 정이’는 6%, SBS ‘수상한 가정부’는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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