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이 득녀했다. 박시연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시연은 24일 오전 11시 30분 성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지난 2011년 11월 19일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살 연상의 회사원 박모씨와 화촉을 밝힌 박시연은 결혼 2년 만에 예쁜 딸을 품에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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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은 산후조리 후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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