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왼쪽)과 황우슬혜

배우 박서준과 황우슬혜가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잠자는 숲속의 마녀’(이하 잠자는 숲속의 마녀)에 출연한다.

박서준과 황우슬혜는 ‘잠자는 숲속의 마녀’에서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연기를 펼친다. 특히 박서준은 22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이 끝나자마자 차기작으로 단막극을 선택해 눈길을 끈다.

박서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페스티벌 네 번째 편 ‘잠자는 숲속의 마녀’ 기대해 주시와요’라며 대본을 들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황우슬혜도 23일 ‘MBC ‘잠자는 숲속의 마녀’ 촬영 중이에요. 교복입은 마녀예요. 정말 교복입으니 들뜨고 부러워요 !!!!! 10월 방송이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행복하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차 안에서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잠자는 숲속의 마녀’는 MBC가 2013년 하반기에 선보일 10개의 단막극 중 네 번째 에피소드로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박서준, 황우슬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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