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멤버로 구성된 플랜비는 ‘슈퍼스타K5′ 블랙위크에서 심사위원 삼인방과 슈퍼 프로듀서 군단을 통해 재조합 된 콜라보레이션 그룹. 개개인의 보컬도 훌륭하지만 한 데 어울린 4명의 개성 있는 보컬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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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코러스 세션 모습, 이경현 군종병 성가대 모습, 윤태경 학창시절 악기 다루던 모습, 최정훈 공연 및 자작곡 하는 모습(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제작진은 “사실 플랜비의 멤버들은 준비된 차세대 슈퍼스타”라고 전한다. 각각 멤버들의 다양한 이색 경력들이 이들의 실력을 뒷받침 하기 때문이다.먼저 플랜비의 막내 이동훈(21)은 다양한 코러스세션 경험을 갖고 있는 내공파 멤버다. KBS2 ‘불후의 명곡’, MBC ‘나는 가수다’ 등 다수의 음악 프로그램과 아티스트 콘서트에 코러스세션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만큼 다양한 무대 경험과 탄탄한 실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 다음으로 마이클 볼튼을 연상케 하는 중저음 이경현(29)은 실력파 인재들만 모인다는 서울예대 보컬과 출신이다. 군 복무 당시 군종병으로 성가대에서 활동한 바 있다는 이색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콘서트 코러스, 광고나 드라마OST 가이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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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는 생방송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생방송에 진출하는 TOP10 중 두 팀(정은우, 플랜비)이 선공개됐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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