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소속사에 따르면 조달환은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판 특집 해외촬영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사이판에서 현지 교민들과 탁구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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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환은 ‘우리동네 예체능’의 대결 종목이 바뀌면서 잠시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소속사 측은 “애착이 강했던 만큼 많이 아쉽지만 피해 가는 일이 없도록 좋은 선에서 마무리했다”며 “‘우리동네 예체능’ 식구들과 가족 같은 느낌이라 다음에 또 알맞는 종목이 나오면 재합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조달환은 연기 활동과 ‘우리동네 예체능’ 활동을 병행하면서 새로운 운동을 연습하는 데에 한계를 느끼고, ‘우리동네 예체능’을 위해 잠시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조달환은 영화 ‘해적’과 ‘레드카펫’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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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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