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

KBS2 ‘개그콘서트’가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한 ‘개그콘서트’는 전국시청률 17.0%를 기록했다.

전주(17.6%)보다는 0.6%포인트 하락했지만 2위를 기록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16.0%)보다는 1.0% 포인트 앞선 수치로 정상을 보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유민상과 송영길이 호흡을 맞춘 새 코너 ‘안 생겨요’가 첫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이 8.5%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1박2일’가 7.4%를 각각 기록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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