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여진구 주연의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가 오는 10월 9일 개봉한다.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들에게 길러진 화이(여진구)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보고 싶다’ 등에서 연기를 인정받은 여진구는 이번 영화를 통해 숨겨진 진실을 맞닥뜨리면서 폭발하는 인간의 내면을 표현할 예정. 김윤석은 카리스마 넘치는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 역할로 영화 ‘남쪽으로 튀어’ 이후 8개월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이 작품에는 김윤석, 여진구 외에도 배우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 등이 출연하고 영화 ‘지구를 지켜라’ 의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글. 이은아 domin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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