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월드투어 합류가 확정된 테이스티

남성 듀오 테이스티의 SM 월드투어 합류가 확정됐다.

테이스티는 오는 10월 19일 오후 중국 베이징 더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SMTOWN 월드 투어 베이징 콘서트(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BEIJING)’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월드투어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SM C&C 소속으로 인수 합병된 후 처음 선보이는 공연이다. 테이스티는 이날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슈퍼주니어-M),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장리인과 함께 한 무대에 서게 됐다.

테이스티는 8월 싱글 앨범 ‘스펙타큘러(SPECTACULAR)’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마마마(MAMAMA)’로 활동 중이다.

글. 기명균 kikiki@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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