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가 영화 ‘히어로’에 함께 출연한 딸 정하은(왼쪽)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손을 모으고 눈빛 교환하는 세사람(왼쪽부터 박철민,정은표,정하은)

(왼쪽부터 오정세, 신지수, 박철민, 정은표, 정하은, 정진, 배호근)"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신나게 손을 흔드는 정하은 ‘아빠처럼 영화배우 됐어요!’
(왼쪽부터 오정세, 신지수, 박철민, 정은표, 정하은, 정진, 배호근)



배우 정은표가 딸 정하은과 함께 9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히어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오정세, 박철민, 정은표, 신지수, 황인영 등이 출연한 배우 ‘히어로’는 아들을 위해서라면 민망한 쫄쫄이 의상의 히어로가 되는 것도 마다치 않는 ‘아들 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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