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KBS2 〈드라마 스페셜〉로 첫 주연 발탁

원더걸스 소희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가 KBS2 <드라마 스페셜>로 첫 드라마 연기를 선보인다.소희는 8월 14일 방송예정인 KBS2 <드라마 스페셜> ‘로즈 데이’편에 출연한다. KBS2　<신데렐라 언니>와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아모레미오’, ‘SOS’의 김영조PD가 연출을 맡는다.

소희는 극중 20대 초반의 꽃집 아가씨로 분해 정웅인, 소유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로 연기에 도전한 소희는 이번 <드라마 스페셜> 출연으로 첫 드라마 연기에 도전한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영되는 <드라마 스페셜>은 다양하고 완성도 있는 이야기로 제작된 단편드라마를 담은 프로그램이며 소희가 출연하는 <드라마 스페셜> ‘로즈 데이’는 방학특선 4부작 ‘사춘기 메들리’가 방영된 뒤에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텐아시아

원더걸스 소희, KBS2 〈드라마 스페셜〉로 첫 주연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