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은혁이 함께 부른 일본 싱글 ‘I WANNA DANCE’가 국내에서도 발매된다.
‘I WANNA DANCE’는 동해와 은혁이 지난 2011년에 발표했던 ‘떴다 오빠’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으로 국내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지난달 19일 출시됐다.
‘I WANNA DANCE’는 신나고 경쾌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며, 커플링곡(싱글과 함께 수록되는 곡)인 ‘Love That I Need’는 슈퍼주니어M 헨리가 피쳐링으로 참여했으며 기타 반주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곡이다.
이번 싱글은 통상판(CD)과 초회한정판(CD+DVD) 2종류로 10일 발매된다.
슈퍼주니어는 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슈퍼쇼5’를 개최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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