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왼쪽), 정하윤
배우 여현수(31)와 정하윤(26)이 ‘속도위반’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여현수의 소속사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불거진 속도위반 결혼설에 대해 “속도위반 설은 사실무근이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원래 두 사람은 최대한 빨리 결혼을 하고 싶어 했다”며 “최근 부친상 때문에 잠정적으로 결혼을 연기했다”고 말했다. 또 “부친상 때 정하윤이 여현수와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은 사실이다”며 “상이 끝나긴 했어도 (여현수가 마음을 추스르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하기에 그 후에 구체적인 얘기가 오갈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여현수와 정하윤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던 것을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2년 9월 연인 사이임을 공개한 이후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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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 정하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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