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신고 하는 비

거수경례하는 비

짧은 신고식만 남기고 떠나는 비를 둘러싸고 리포터와 경호원, 매니저가 실갱이를 하고 있다.

황급히 차로 이동하는 비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10일 오전 8시서울 용산동 국방홍보지원에서 전역식을 가진 후 국방부를 나서고 있다.

비는 300여 명의 팬과 취재진 앞에서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늘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 충성”이라고 짧게 전역 소감을 밝혔다. 비는 준비된 흰색 차량에 올라 현장을 떠났다.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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