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 따르면 선미는 이달 중 데뷔곡을 선보이고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원더걸스 탈퇴 후 3년 7개월만이다. 박지윤의 ‘성인식’ 이후 박진영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춤, 안무, 뮤직비디오, 의상 등 모든 것을 신경 쓴 여자솔로 댄스퍼포먼스 가수라는 점에서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정확한 컴백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 일정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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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의 솔로 가수 컴백이 확정된 가운데, 원더걸스 재합류설도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어 선미와 원더걸스를 향한 관심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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