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4일 양일간 태국 방콕 임펙트 아레나에서 펼쳐진 ‘슈퍼쇼 5’는 2만 여 관객을 동원하면 성황리에 열렸다고 SM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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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서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 ‘미인아’, ‘Mr. Simple’, ‘Sexy, free &Single’ 등의 히트곡을 비롯해 26곡을 선사했다. 유닛 무대, 분장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태국 관객들은 오랜만에 태국을 방문한 멤버 강인을 위해 ‘강인아 고마워’라는 문구의 슬로건을 펼쳐 보이는 등 이벤트를 준비해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또한 태국의 국민MC로 불리는 소라윳 등 유명인들도 직접 공연을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4일 오후 공연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100여 명의 현지 취재진이 참석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태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슈퍼주니어는 오는 10~12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로 ‘슈퍼쇼5’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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