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제이튠캠프에 따르면 엠블랙은 오는 8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펩시센터에서 단독공연인 ‘엠블렉 멕시코 2013(MBLAQ MEXICO 2013)’을 갖는다.
ADVERTISEMENT
엠블랙은 아시아 지역 외에 남미에서도 인지도를 높여 왔다. 소속사 측은 “스페니쉬 일레트로닉 장르의 ‘모나리자(MONA LISA)’가 현지 음악차트에서 장기간 1위를 차지하는 등 독보적인 인기와 인지도를 보여, 가장 영향력 있는 케이팝 아티스트로 엠블랙이 선정됐으며 이번 프로그램 또한 현지의 열렬한 러브콜을 받아 성사가 됐다”고 전했다.
엠블랙 멤버들은 “멕시코는 처음 방문하는 곳으로 긴장도 되고, 설레지만 이전 브라질, 페루, 칠레 등에서도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팬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었다. 이번 멕시코 공연 또한 그러한 팬 분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준비한 모든 것을 다 보여드리고 한국과 멕시코 양국의 문화의 교류와 이해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ADVERTISEMENT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