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와 예은은 2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무대에 함께 선다. 전인권과 예은은 전부터 함께 클럽 공연을 하는 등 인연을 맺었다. 한국 록의 전설 들국화와 걸그룹 멤버인 예은의 협연이 어떤 조화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시나위 출신 보컬리스트 김바다, 게이트 플라워즈의 기타리스트 염승식도 들국화의 무대에 함께 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이외에도 최근 여성 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빈지노 &도끼, 가을방학이 새로 합류했다. 또한 본킴, 정기고, 스컬 앤 하하, 서울리딤슈퍼클럽, 원모어찬스, 랄라스윗, 프렐류드, 시베리안허스키, 뉴 블루 데스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펜타포트’ 무대에 선다. 한편 ‘펜타포트’는 슈퍼 믹스 라운지, 레게 스테이지, 원 모어 라운드 스테이지 등 테마 별 스테이지도 마련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들국화컴퍼니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