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내한하는 맷 데이먼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오는 14일 내한한다.

맷 데이먼은 오는 29일 개봉하는 닐 블롬캠프 감독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엘리시움’ 홍보를 위해 또 다른 배우 샬토 코플리와 함께 내한을 확정했다.

일찍이 한국 방문을 확정한 이들은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언론은 물론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본 시리즈’를 통해 최고의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한 맷 데이먼은 우주에서 경비가 가장 삼엄한 엘리시움에 침투해야 하는 맥스 역을 맡았다. 또 ‘디스트릭트 9′으로 할리우드의 이목을 집중시킨 샬토 코플리는 스토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엘리시움의 용병 크루거로 변신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소니픽쳐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