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김진우

배우 이영은과 김진우가 신랑신부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JTBC 새 일일 드라마 ‘더이상은 못참아’(극본 서영명, 연출 이민철)에 부부로 캐스팅돼 최근 웨딩 촬영을 마쳤다.

‘더 이상은 못참아’는 황혼 이혼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가족 간의 교감에 대해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극중 이영은은 교사로 황혼 이혼 위기에 몰린 부부인 길복자(선우용녀)와 황종갑(백일섭)의 딸 황선주로 등장, 같은 학교 선생님인 조성우 역의 김진우와 사랑을 엮어간다.

‘더 이상은 못참아’는 ‘가시꽃’ 후속으로 오는 8월 5일 첫방송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