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측은 “전현무 하차는 사실”이라며 “어떠한 문제가 있기 보다 ‘택시’가 장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재정비 하는 차원에서 제작진 교체와 함께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현무의 후속으로는 배우 홍은희가 물망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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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측에 따르면, 김구라는 하차 없이 ‘택시’에 계속 탑승한다. 프로그램 포맷 역시 유지된다. 다만 전현무와 함께 제작진이 교체된 만큼 프로그램 색깔에 약간의 변화를 줄 예정이다. ‘택시’는 7월 2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4주간 휴방을 결정, 재정비를 마친 후 8월 26일부터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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