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 해외 포스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가 9월 12일 국내 개봉된다.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트와일라잇’ 등 막을 내린 인기 판타지 시리즈의 ‘혈통’을 이어 가겠다는 각오로 출사표를 던졌다.‘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는 ‘모탈잔’의 봉인을 풀어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의 세력, 그들에 맞서는 악마사냥의 운명을 타고난 혼혈천사들의 활약을 담은 판타지 블록버스터. 뉴욕에 공존하는 숨겨진 도시의 존재 그리고 혼혈천사라는 이색적인 소재 등이 관심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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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신예 릴리 콜린스가 클레리 플레이 역을, 제이미 캠벨 바우어가 제이스 웨이랜드 역을 맡아 호흡을 이뤘다. 이 외에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레나 헤디 등 연기파 배우들이 힘을 더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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