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
배우 클라라가 다음달 1일 KBS 2FM ‘홍진경의 두시’의 일일 DJ로 라디오 DJ에 첫 도전한다. ‘홍진경의 두시’의 정현재 PD는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클라라가 ‘홍진경의 두시’의 일일 DJ를 맡게 됐다”며 “클라라 본인이 DJ에 관심이 높았다. 향후 DJ로 활동할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또 정현재 PD는 “클라라가 DJ 경험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고속도로 로망스’라는 프로그램의 틀이 잡혀있고 음악 중심의 방송이기에 큰 부담은 없을 것으로 본다”며 “클라라의 발성과 방송능력을 볼 때 진행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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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는 지난 5월 몸매가 드러나는 야구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해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방송사 앵커 신시아 정 역으로 출연하는가 하면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의 고정크루로 합류하는 등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클라라가 일일 DJ를 맡은 ‘홍진경의 두시’는 오는 8월 1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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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클라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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