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징크스’

티아라 효민이 첫 주연을 맡은 일본 영화 ‘징크스’(JINX!!!)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징크스’는 영화 ‘너에게 닿기를’로 잘 알려진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한국 유학생과 일본인 대학생과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영화다.

효민은 극중 한국 유학생 지호 역을 맡았으며 일본의 신예 배우 시미즈 쿠루미, 야마자키 켄토가 지호의 친구인 일본인 대학생 역을 맡아 효민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 3월 중순 한국과 일본에서 촬영을 마친 이 작품은 일본에서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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