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티
중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DJ인 엘비스 티(ELVIS. T)가 내한 공연을 연다.엘비스 티는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뮤트에서 진행되는 ‘이스트앤드’ 프로젝트에 참여해 새 앨범 수록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대만 출신의 엘비스 티는 중국전자 음악계의 선구자적인 아티스트로 베이징과 상하이, 도쿄 등 아시아 지역 도시를 중심으로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과의 공동작업 및 공연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 정상급 테크노 아티스트들과 국내 뮤지션들과의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으며 앞서 미국 출신의 빌리 존스톤, 이태리 출신의 젠나로 마스트란토니오 등이 내한한 바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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