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수

조민수가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 제작 명필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관능의 법칙’은 제 1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수아 작가의 시나리오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권칠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조민수는 극 중 여자 주인공인 40대 여성 해영 역을 맡는다.

작년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의 작품 ‘피에타’에 출연했던 조민수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송지선 역을 맡아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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